http://www.asiaa.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172
[MZ세대가 간다㉓] ‘운전면허 시험 합격기’ 였으면 좋았겠다 - 아시아에이
[아시아에이=이조은 기자] \"2, 3, ?\"위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기자의 운전면허 도전기다. 첫 번째 ‘2’는 필기시험 두 번. 두 번째 ‘3’은 기능시험 3번. 마지막 물음표는 도로주행 성공 여부다.
www.asiaa.co.kr
1. 직각주차가 합격 여부를 가르는데, 문제는 시뮬레이터와 실제 차의 가장 큰 차이가 바로 여기서 난다는 것이다. 잠금장치를 보고 차를 돌리게 되어있다. 근데 실제 차의 잠금장치는 조수석에 있고, 한마디로 꽤 멀리 떨어져 있는데, 시뮬레이터는 트리플모니터의 바로 오른쪽에 있거든. 이건 좀 다른 것같은데? 하는 생각을 시험장에서 차에 타 보고 처음 느끼게 된다. 참 당황스럽다.
1-1. 어깨도 마찬가지다. 가상의 어깨를 대입해서 맞춰야 하는데 어색하다.
2. 그 외의 나머지는 현실과의 격차는 있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견딜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