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뉴스_식품이물관리실무 2

오뚜기 스파게티 소스서 유리조각 발견…회수 조치

등록: 2014.12.18 10:57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주식회사 오뚜기가 제조한 '프레스코 스파게티소스 토마토(소스류)' 제품에서 유리조각 이물(약 4.5cm)이 혼입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5년 8월 25일인 제품으로 제조 과정에서 이물이 혼입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진은 회수 대상 제품과 해당 이물질. 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뚜기가 제조한 '프레스코 스파게티 소스 토마토' 제품에 유리조각 이물(약 4.5cm)이 들어 있어 관련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제조일자로부터 1년)이 2015년 8월 25일인 제품으로 총 7,051kg(17,628개) 생산됐으며 제조 과..

식품업체 이물보고 의무화된다

작성일 2008.05.19 식품업체 이물보고 의무화된다 - ‘식품이물 보고 및 조사 지침’…19일부터 전면시행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6일 최근 잇따라 발생되고 있는 식품의 이물사고와 관련해 소비자 불만을 신속히 조사·처리하고, 시정 및 예방조치를 통해 재발을 방지함으로써,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식품 이물보고 및 조사 지침'을 마련, 열흘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19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지침의 주요 내용을 보면 첫째, 식품업체의 이물 보고가 의무화된다. 식품업체가 소비자로부터 이물 신고를 받으면 이 지침에서 정한 8가지 유형의 이물은 반드시 식약청 또는 시·도에 즉시 보고해야 한다. ■ 8가지 유형의 보도대상 이물 ① 칼날 등 금속성이물, 유리조각 등 인체에 직접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