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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3. 27. 07:38
스스로 존귀하고자 하나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스스로의 존귀함에 자존심을 가지는가? 실력은 삼류요 의지는 박약하면서 욕심만 일류이니 자존감이 있을 리 없다. 술기운에 즐거움을 찾고, 술기운에 어찌 한번 해보려 추태부리는 너의 모습을 한번쯤 돌아보라. 얼마나 치졸하고 초라한지를... 열등감을 가진 젊은애들아, 홀로 있음을 너무 두려워 말라. 세상 모든 사람을 알 필요는 없단다. 시간을 소중히 여겨 공부하거라.

지금은 기억나지 않는 어떤 조선일보 기사에 조영호 아저씨가 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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