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치과보험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8. 21. 18:51

Newsis

이 같은 치아전용보험의 다양한 장점에도 불구, 관련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주된 이유는 상품자체의 결합이라기 보다는 모집인의 불완전 판매나 소비자들의 부주의로 인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먼저 치아 전용보험이라도 치과진료 전부를 무조건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다.

가입일 이후 일정 기간 내에는 진단비가 50% 밖에 지급되지 않는다거나 미용 목적의 시술, 상해에 따른 치아 파손 등은 보장해주지 않는 등의 복잡한 조건이 걸려 있다.

또 보통 교통사고 등으로 치아가 손상됐을 경우 보험금을 받지 못한다. 가입 당시 앓고있던 충치도 보장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가입 후 2년이 지나야 약속된 보장금액을 100% 받을 수 있는 것도 꼼꼼히 체크할 대목이다. 가입 후 1년 이내에는 보장받을 수 없으며, 1~2년에는 50%만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치아보험에 가입하기 전에 우선 자신이 필요로 하는 보장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한 후 치아보험의 종류를 결정하는 게 현명하다"면서 "특히, 2년 후에 임플란트 등 고가치료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거나 치료를 급하게 해야 할 상황은 아니지만 3~6개월 후에 간단한 충치 치료가 필요하다면 치아보험을 가입하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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