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46

건강기능식품은 과학입니다

http://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sori&id=209922&Page=2 평소 “건강기능식품” 이라는 용어가 생소하던 참에 찾아 보았는데 식약처에서 다음과 같이 정의를 해 놓았더군요. “‘건강기능식품’은 일상 식사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나 인체에 유용한 기능을 가진 원료나 성분(이하 기능성원료)을 사용하여 제조한 식품으로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물시험, 인체적용시험 등 과학적 근거를 평가하여 기능성원료를 인정하고 있으며 이런 기능성원료를 가지고 만든 제품이 '건강기능식품'입니다.” 다만 이 영양보충제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 제조사는 3종류로 “주장(claim)”을 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어떤 질병의 위험을 감소..

메모 2015.05.21

댓글과 리플

댓글과 리플을 구글 트렌드로 비교해보면 2007년 5월부터 댓글과 리플이 경합을 벌이기 시작하다 2008년 고 최진실 이후로는 댓글이 앞서나가기 시작하고한국철도공사와 관련해 그 차이가 20배가량 벌어진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그 사건에 대한 비중도 "댓글 의혹"으로는 검색이 무지막지하게 되지만 "리플 의혹"으로는 거의 검색이 되지 않는다. 바꾼 단어 중 가장 완벽하게 바뀐 단어인 것 같다. 이런 것 또한 언론이 해야할 일...

메모 2013.11.19

Reference 확인이 필요하긴 하지만

20대 대학생의 경우 절차 기억이 10% 신념 기억이 20% 학습 기억이 70% 정도라 보면,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대학 시절 이후에는 학습 기억이 30%로 줄어들면서 신념 기억이 60% 정도로 올라간다. 나이 들어가면서 학습 부재형의 완고한 인간이 되는 것이다. 자기가 알고 있는 몇 가지 고정된 신념 체계가 생각의 유연성을 가로막는 것이다. 종교나 정치적 도그마에 빠진 사람들이 그렇다. 어떤 의학서적에 있는거 읽다가 도움되는거라 적어놨었음...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안남 ㅠㅠ 하여튼 노인분들은 뇌구조인가 암튼 그런것들이 생물학적 특성상 자기 신념에 뇌가 굳어져버린다고 그걸 깨부수기 위해선 독서를 주기적으로 해야지 학습 주도형으로 된다고 그런거 같음. (좋은 정보 좋은 책을 구별해서 학습)

메모 2012.12.15

요청편지 전개 양식

서론 나보다 직급이 높거나 나이가 많은 경우 그 사람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일이 잘 되고 있는지, 혹시 그 사람을 잘 알고 있다면 그 사람의 공적에 대해 한 3~4줄 정도를 적는다. 본론 '죄송하지만', '안타깝게도', '유감스럽게도', 등으로 두괄식으로 작성하거나 자신이 요청하고 싶은 바의 근거를 조목조목 댄 다음 미괄식으로 작성한다. 마지막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미려하게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다. 마무리'바쁘신 와중에 본 편지를 읽어주셔서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 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0년 00년 00일 000"

메모 201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