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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에 영토 양보하라"

오바마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에 영토 양보하라" 이스라엘 "배신행위" 격렬 반발 …중동 변화에 따른 '전략적 결단' [프레시안 이승선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국경선을 지난 1967년 당시에 근거해야 한다"고 선언해 이스라엘은 물론 전세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오바마는 "이스라엘과 새로운 팔레스타인 국가의 국경선은 1967년 중동전쟁 이전의 경계를 근거로 해야 한다"면서 "양국이 서로 영토를 주고 받는 데 합의함으로써 안정적이고 명확한 국경선을 설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는 "이스라엘과 새로운 팔레스타인 국가의 국경선은 1967년 중동전쟁 이전의 경계를 근거로 해야 한다"면서 "양국이 서로 영토를 주고 받는 데 합의함으로써 안정적이고 명확한 국..

뉴스 2011.05.21

Nurses Often Silent About Physician Mistakes

어쩐지 모를 열등감 때문인지 의사들의 잘못을 지적하지 않는 케이스가 60%라고 한다. (표본이 몇 개 인지는 모르겠다.) 그게 어쩐지 모를 문화적 요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대상자가 피해를 입기 전에 옆에서 간호사가 문제점을 찔러 준다면 참 좋을 텐데, 그렇다고 굳이 의사들한테 고자질하듯이 이야기 할 필요는 없다. One key for success, Dr. Halverson said, is "escalating the importance of the situation without escalating emotions." That can be done coolly and calmly with the traditional SBAR formula: describe the situation, supply the..

간호&기타 2011.04.03

조영호

스스로 존귀하고자 하나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스스로의 존귀함에 자존심을 가지는가? 실력은 삼류요 의지는 박약하면서 욕심만 일류이니 자존감이 있을 리 없다. 술기운에 즐거움을 찾고, 술기운에 어찌 한번 해보려 추태부리는 너의 모습을 한번쯤 돌아보라. 얼마나 치졸하고 초라한지를... 열등감을 가진 젊은애들아, 홀로 있음을 너무 두려워 말라. 세상 모든 사람을 알 필요는 없단다. 시간을 소중히 여겨 공부하거라. 지금은 기억나지 않는 어떤 조선일보 기사에 조영호 아저씨가 쓴 댓글.

none 2011.03.27

아리랑 이어 ‘세계서 가장 우수한 글자, 한글 선정’도 루머… 국정교과서, 검증 없이 실린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785968&cp=nv1 내가 학교 다닐 때도 이렇게 듣고 배웠으며 이에 대해 추호도 의심하지 않았다. 당시에 나는 전혀 비판적 사고가 없었고 교과서가 진리인 줄 알았던 시절이었다. '교과서가 모두 진실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시던 중학교 때의 선생님도 계셨지만 그러려니 했었는데, 이번의 일본 국정역사교과서 전체에 독도를 죽도로 표기한다고 하니 정말 수년후의 상황은 블루레이 풀 HD가 아닐까.

뉴스 2011.03.25